한경무크 : CES 2024 (표지 3종 중 1종 랜덤) 한경무크
손재권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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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 온디바이스의 확산.

나는 가끔 애플의 아이폰 나올때를 생각한다.
이 비싼 걸 누가 쓰겠어?
라고 그땐 대부분 그랬다.
지금은 내 주위에 반이상이 아이폰 쓴다.

AI로 얼마나 벌겠어? 누가 쓰겠어?
누가 돈내고 쓸까?
이런 질문 가지고 있지 아니한가?

이 책을 통해 AI온디바이스 의 여러 산업분야로 확산을 확인 하였다.
그리고,
AI를 이용해서
기업의 효율성, 생산성 향상이 급증하고 있고, 큰 흐름이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업은
비용 절감을 통해 AI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2022, 10월 메타의 매출이 급락하면서.
저커버그는

① 일의 우선수위를 정한다.

②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인다.

반성을 하고,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저커버그에게 의심의 눈길을 준것은 사실이다.
뒤돌아 보면 생산성 향상의 촉매 역할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지금은 다른 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이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메타 직원이 8만 7천명에서 6만 5천명으로 인원 감축 이후,
실재 생산성이 30% 이상 증가 했다는 보고서가 있다.
AI를 이용해서
과거보다 더 많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주주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그 대신 근로자가 더 힘들어 졌다. 인원이 줄은 대신 더 많은 일을 해야 된다.

AI를 기업에 적용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시간이 걸린다. 돈도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미 여러 빅티크 중 성과를 거두고 있다.

13일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 노동생산성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3.2%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미국 노동생산성 증가율(4.9%)보다는 둔화했지만, 예상치(2.5%)를 뛰어넘는 깜짝 수치였다. 노동생산성이란 일정 기간 근로자 1명이 산출하는 생산량을 의미한다. 이 수치가 높으면 똑같은 수의 근로자를 고용해도 더 많은 생산량을 만든다.

미국주식 하는 분들은 사서 읽어야 되는 도서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을 통해 AI의 현주소를 확인 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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