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진료실
황윤권 지음 / 타임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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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누가 그랬던가?

몸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다.
그리고 인간 그 그릇을 평생 관리해야 할 운명이다.

이 글을 나이 들면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조금씩 아프게 시작했다.

어느 날은 요추 쪽 허리가 아프고,

어느 날은 목이 아파서 두통까지 이어진다.

어느날은 엉덩이쪽이 뻐근하다.

어느날은 등산하고 내려오는데 무릎이 아파온다.

왜 아픈것인가?

어떻게 치료 하면 좋지?

어떻게 하면 안 아프게 지낼수 있을까?

이 책은 나의 의문을 해결 할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

다이소가서 마사지 볼을 사서 따라 하면서 읽었습니다.
마치 바둑책을 들고 복기하는 아버지처럼.
자신 몸으로 마사지볼을 이렇게 두들리고 누르고
지압해본다.

역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엄첨나군요.😄

나의 안의 ego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몸을 아는 것도 중요 한것 같아요.
내 몸을 내가 케어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읽은 성과 입니다.

여기저기 마시볼을 두들기며

이 행동이 습관에 되길 바랍니다.

아프지 않는 행복한 삶을 위해.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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