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투자의 힘 - 주가 흐름이 단숨에 파악된다!
차영주 지음, 김수헌 감수 / 클랩북스 / 202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재무제표 책을 볼때면 마라톤 달리기의 출발선이 생각난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목표로 그 장소 모여들고, 저마다의 결과를 얻고 돌아간다. 험난한 투자의 세계에서 갇추어야할 건 체력이죠.
그 중의 재무제표는 뼈 그리니깐 구조가 아닐까 싶다.
시스템은 머리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가 되겠다.

처음 재무제표 배워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볼때가 생각난다.
이걸 언제 다 어떻게, 언제 다 읽지?
반복이 무서운 것이 하다보니 읽히고 보다보니 보입니다.
솔직히 애기해서 용어도 계산이도 복잡하게 만들어서 그렇지.
사실 재무제표는 간단합니다.
수입 소비 잉여금 저축, 대출, 이자 등등
우리가 생활하면서 경험 하는 것이다.
당사자가 거짓말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속살을 보여주기 싫어서
복잡해지고 화장을 한다.

아 ~이 책 이야기를 해야되는 데.....
박문호교수님늬 말을 빌린다면

세상에는 1 을 얻는 책과
10을 얻는 책
100을 얻는 책이 있답니다.
1은 뭐 상상에 맡기구요.
10은 교과서 래요.
100은 전공 벽돌책 입니다.

이 책은 10의 교과서 가깝다.
교과서라고 해서 거부감부터 들겠죠.
교과서는 지식이 압축되어 있어 사람의 지식 성장을 급속하게 증가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당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겁니다.
보통 다른 재무책들은 이 책의 3장 정도에서 책을 마무리 하지만,
4장에서 6장까지의 내용들은 실무자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정보들로 알짜배기입니다.
초보자라도 이해하기 쉽게 글의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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