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뇌 - 12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정연이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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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의 몸 장기 사용설명서 이다.

읽은 글 중에 노화를 질병으로 인식하고 공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노화관련 미국 재약사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고 ....
노화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인식에서 질병으로의 전환은 획기적이다.

그 많은 시간 동안 어떻게 자기몸을 관리 하여야 할 것인가?

이 책이 그 대안을 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선택지의 다양함은 무기가 된다

배고픔을 달래야 하거나 건강이 좋지 않을 때 고를 수 있는 선택지만 나열해도 이렇게 많다. 그 외에 생활습관이나 운동, 교육 방법, 일하는 이동수단까지 고려하면 현대인에게 주 어진 선택지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그 방향 설정이 바로 ‘장수하는 뇌‘로 가는 핵심이다.

작가는
매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나의 의지대로 선택하고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자기 내면에 가치 판단의 기준을 확실히 갖는 것‘이다.
의료 와 식생활이 아무리 복잡해져도 ‘나는 이렇게 하고 싶고,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는 여기까지야‘라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면 무엇을 선택할지 판단하기 어렵지 않다.

가볍게 읽을려고 든 책에서 건강한 정보들을 얻어간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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