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작자님의 필름 사진집.이 사진집은 1960년의 뉴욕과 서울 와 여행하면서 찍은 미 인화필름들이 담겨있다.사진. 특히 흑백사진이 매력적이다.˝사진은 순간포착이다.˝중세시대의 사람들은 그림의 인물이 얼마나 그 사람과 닮게 그렸는가? 이것이 중요했다고 한다.그 땐 예술가가 아닌 기술자에 가까웠다.그러니 도제시스템을 만들었다.산업시대에 들어서면서 하나의 발명품이 나왔다.그것이 카메라 이다.이제 화가들은 거리에 나앉게 생겼다.반대로 어떤 화가들은 하나의 아이디어? 를 뜨올렸다.˝ 소리를 음표로 표현하잖아!˝˝ 그림을 보면서 소리를(감정들을) 전달하자˝이 말을 실행 했으며, 스스로그 틀을 깨버리기 시작했다.그 결과물이인상주의 , 표현주의, 추상화, 입체화....많은 화가 (? 미술관에 가면 있는 화가)들이 기본 기둥이고, 작가들만의 멜랑꼴리를 만들었다.왜 이 알쓸신잡 같은 글을 시작했냐면 사진에서 음악이 들리다고 말하고 싶어서다.˝ 삶이라는 고통이˝아주 무겁게 가슴에 깔린다.그리고, 장대수님의 근접적인 것들은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궁극적인 측면을 알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잘 보고,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