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일흔다섯을 넘기니 보이는 게 하나 있다.
"사진은 순간 포착이다."
사진같이 현실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이미지는 없다. 그리하여, 이제 나는 사진을 온갖 기술적인 재주로 찍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그 순간 솔직하게 찍어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역할이라고 생각한다. 

"A photograph can speak thousand words."
(한 장의 사진은 수천 단어의 말을 표현한다.) - P1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