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상 세계로 간다 - 피라미드부터 마인크래프트까지 인류가 만든 사회
허먼 나룰라 지음, 정수영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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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미래의 메타버스가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어떤 역할을 할지 강조하기 위해   메타버스의 존재 이유를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작가는 메타버스는 인류 사회에 막대한 사회적, 심리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곳이고,  메타버스에 세워질 가상 사회는 현실의 삶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낫게 할 것이다.
문자의 발명과 컴퓨터 보급처럼 메타버스도 인류 역사의 전환점으로써, 우리 삶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문화가 될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꿈 꾸는 것 같다.

첫문장부터

˝ 엔젠가 인간은 육체가 없어도 이 책을 읽을 것이다. ˝

애니 소드아트 온라인을 연상 된다

허구와 가상세계.

그 안에서 목적의식과 성취감을 제공 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당성을 세울려고 노력하다.

많은 미사어구와 논리적 근거를 끌어다 뼈에 살을 붙일려고 해도 접착력이 약해 잘 붙지 않는다.
설득력이 없다는 말이다.

가상세계에 일자리가 있다는 전제는 신선한 말이다.
그리고,
현실 세계의 인기는 떨어지고 개인의 만족감을 중요하는 가상 세계의 인기가 올라갈 것이다.
가장 좋은 경험을 제 공하는 세계가 가장 가치 있는 세계가 된다는 말을 동의한다.
그런대 세상은  볼것도 자기 만족도 경험도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정의
애플은 2024년 출시한 비젼프로를 그냥 확장현실(XR) 기기라고 말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 기기를 ˝공간컴퓨터˝ 라고 정의 했다.
이런 일은 정말 애플이 잘 한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말 그대로 메타버스를 ‘지금보다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체화된 인터 넷‘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별로 유용하지 않은 정의이다.

매튜 볼이 제시한 ˝실시간으로 재생되는 3차원 가상 세계가 상호 호환되는 거대한 연결망으로서, 그 안에서 사실상 무한한 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각각 자기만의 시선으로 품질의 기 복 없이, 또 데이터의 손실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곳 ˝
은 조금 더 사 려 깊어 보이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역시 그렇게 유용하지 않다. 일단 너무 포괄적이다.

우리는 30년 이상 「해비타트」나 「울티마 온라인」 「세컨라이프」 「마인크래프트」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한 가상 세계를 겪어 왔다.
그런데도 메타버스가 또 하나의 가상 세계라거나 그저 가상 세계의 거대한 연결망이라고 단정한다 면 이 용어도 그저 최신 비디오 게임을 광고하는 유행어로 전락 한다.

이 책에서
메타버스는 ˝ ‘기초‘를 이루는 현실 세계와 사회가 의미를 부여하는 가상 세계들을 모두 포함한 여러 현실의 모음이다. ˝
라고 정의하고 있다.

모두에게 이로운 메타버스는 비슷한 모양새로 발전할 것이다. 메타버스는 개발자가 감독하고 사용자는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만 하는 제품도 책 표지의 제약에 갇힌 정해진 이야기도 아니다.
각자 생명력이 있고 자율성이 있는 아이디어 모음이다. 메타버스는 초기 규칙만 정하고 그 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해주지 않는다.

그 결정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그리고,
메타버스 발달로 인간이 늘 추구했던 유용한 경험이 상품화될 것 이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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