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capitalism.경매나 공매의 물건을 검토하고 참여하는 책들을 읽어서 체납자 입장에서 보는 풍경은 또 다른군요.부동산 문제는 언제나 가슴이 답답하게 만듭니다부동산 정책은 정권이 바뀌더라도 매년 새로운 정책이 나온다.개인적으론 부동산 계약같은 경제적, 사회적 필요한 것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러니 매년 이런 문제들이 반복되고, 순진하고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이사기를 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국가가 세금으로 구입해서 사회로 나오는 일선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료 배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나는 이 문제의 아웃사이드에 있다.나는 아직도 월세에 산다.지방이라 월세가 싸다, 보증금도 주인이 안받는다.이런 것에서 사는 나로썬 수도권의 전세문제는 남일 같다.집이나 아파트를 산다는 소유욕이 없다. 살 이유를 모르겠다.기본적으로 목돈이 아파트 밑에 깔려 있는 유동자산을 싫다.내가 컨트롤 할수 있는 여건 안에 있어야 맘이 편하다.이 책을 읽고 이 단어 신뢰의 붕괴와 상식의 붕괴.신뢰와 상식의 복구가 시급 하다고 생각한다.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