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주식투자, 정확히 말해서 미술품 켈렉팅은 가치투자에 가깝구나. 아니 같다고 느꼈다.자기 무엇을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강달러, 원유 가격이 오르고, 몇일전 막을 내린 키아프의 미술품 가격에 오르고 (달러 다음으로 미술시장은 중력을 저항하는 빠른 회복의 자산인 것 같다.)로봇주가 오르고 있다. 로봇주는 내가 몰라서 안 사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고 매출도 안나오는데 시가총액이 7조라구? 코스닥 92뉘에서 7위까지 올랐다.이 회사는 나는 못 산다. 이 가격을 이해 못하겠고 내가 모르는 분야다.저가가 말한 ˝ 귀로 켈렉팅하지 말고 눈으로 하라.˝경험을 통해 그 가치를 알아보는 것.유행의 한가운데 있지 않기.모든 판에 들어갈 이유기 없다.등등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그리고 보지 못한 미술품 사진들이 많아서 좋았다.이런 부분에서 저자의 꼼꼼함 알수 있었다.배고픈 예술가의 시대는 이젠 볼수 없을 것 같다.이 말도 옛말이 되어버린...아 이 미술시장에도 빈익부 부인부가 존재하겠지만 이중섭작가 걑은 애절한 사연과 비참한 가난에는 벗어난 것이 아닌가?2023년 키아프리즈(키아프+프리즈)가 열렸다.데이비드즈워너가 내건 쿠사마 야요이의 ‘붉은 신의 호박’이 77억 원에 판매됐습니다. 하우저앤워스는 라시드 존슨, 조지콘도의 회화 등 13점, 50억 원 어치의 작품을 팔아치웠습니다. 페이스 갤러리는 알렉산더 칼더의 1965년 조각을 20억 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다.세계 미술 시장에서 한국이 갖는 매력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서울을 택한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첫 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가적 회복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뛰어났기 때문이 며, 다른 하나는 예술 작품에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주는 것이 매력적 이기 때문이다.초보켈렉터러써 귀중한 직들을 얻어 갑니다.잘 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