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이렇게 솔직해도 되는 것일까?작가님도 기자라고 들었는데 사회생활 괸찮을까?여의도, 금융관련 이런 책들이 또 있었던가?걱정부터 앞서는 책이다.이 책을 금융관련 사회초년생 이나 주식 해볼 맘이 가슴에 솔솔 봄바람이 부는 개미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찰리멍거 할아버지는 얼마나 멀리 내다 보신 것 일까?˝ 자기가 죽을 자리를 안다는 나는 그 곳을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바이런 짓(이 책에 나와 있다.)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성공 할수 있다.그러나 사람들은 똥을 꼭 된장이라고 찍어먹어본다.이 책은 신호등으로 비유한다면 노란색, 빨간색이 신호들이 가득한 책이다.안 하면 된다.여의도의 현실을 직시하자.또 하나 멍거 할아버지 일화 중에 년도는 생각이 안나지만 거의 8년동안 주식 매매를 하지 않았다. 계좌에 현금만 3조달러 있었는데....그 동안 뭐 했냐면 책을 읽었다고 한다. ˝ 기다리다 마음에 드는 종목을 골라 홈런치는 되지 꼭 매 타석마다 나와서 방망이를 휘둘러야 되는 것인가?˝그리고서는 산 주식이 중국의 BYD 이다.조바심 내지 않고 인내와 기다림,그리고 공부가 필요한 시기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