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의도대로 미국에 대해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데이터의 이용과 인포그래픽을 사용하는 것은 정확한 선택이였다.그래프는 독자에게 글이 따라올수 없는 명확성과 기억을 남겼다.미국에 대한 100개의 팩트 점들이 나열하고 있다.그 점들을 어떻게 연결하지는 독자에게 달렸다. 어떤 이는 자기의 논리들 보완하거나 반론하거나, 술자리에 안주거리로도 활용할 수있는, 어느 모임의 아는채에도 이용가능한 다목적 정보들이 많이 모아져 있다.구슬이 서 말이라도 꿔매야 보배이다.라는 속담이 있지 않나.아무리 좋은 솜씨에 훌륭한 일이라도 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는 뜻이다.저마다의 다른 의견들로 결론을 맺을 것 같다.읽는 독자들의 똑같은 결론은 없는 다양한 생각이 궁금하다.나의 결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다.달러, 금융, 군사력, 빅테크....등등미국에겐 강력한 무기들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