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5장까지 읽으면 내가 누구인지 알게되는 과정 같다.인터넷에 MBTI 읽어보고, 유튜브동영상보고 나는 INTJ 인줄 알았는데이 책을 읽으며 내가 INFP 였다는 걸 알았다.확실히 내가 I 라고 해도 100% I는 아닌것 같다. E도 33%는 내 안에 존재한다. 보여지는 것도 내향형이 강할뿐이다.요즘 느끼는 거지만 월요일보다 금요일이 더 힘들다.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다. 비타민부족인가? 운동부족인가? 나이탓인가? 여러 것을 해봐지만...책을 읽고 내향적인 사람은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주말에 안쉬고 외향형 서람처럼 힐링할려고 밖에 돌아다니니 방전 될수밖에 없었다.구성도 잘 되어 있고, 설명도 쉽게 되어 있어 좋았다.시간있는분들은 동영상도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