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우리나라로 치면 단군신화 정도이지 않을까?어릴때부터 읽었지만 누가 누군지 나는 헷갈린다.티비에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이탈리아 사람 알베르토가 한 말이 기억에 남았다.당연히 모국이니 역사시간에 신화를 배울것 같은데...국어시간에 배운다고 했다.그것도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처음에는 이야기 위주로 배우고, 난이도를 올려 라틴어로 보고, 고대그리스어로 본다고 했다.그 안에서 서로 많은 사유의 토론을 하겠죠.생각해보면 나는 이야기 위주로 무한반복 한것이 아닐까?말하고 생각하도 쓰지 않으니 기억에 남아 있을리 없는 것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