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간에 그리스로마신화 읽기 - 신화의 숲에서 진짜 사회를 만나다
김민철 지음 / 뜨인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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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우리나라로 치면 단군신화 정도이지 않을까?
어릴때부터 읽었지만 누가 누군지 나는 헷갈린다.
티비에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이탈리아 사람 알베르토가 한 말이 기억에 남았다.
당연히 모국이니 역사시간에 신화를 배울것 같은데...
국어시간에 배운다고 했다.
그것도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처음에는 이야기 위주로 배우고, 난이도를 올려 라틴어로 보고, 고대그리스어로 본다고 했다.
그 안에서 서로 많은 사유의 토론을 하겠죠.
생각해보면 나는 이야기 위주로 무한반복 한것이 아닐까?
말하고 생각하도 쓰지 않으니 기억에 남아 있을리 없는 것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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