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는 실과 음악이라는 바늘로 2차원적인 면의 축적인 그림과3차원적인 공간에 선율로 가득 채운다.무뇌한인 제가 바도 작가님의 그림 실력도 상당합니다.이 책 안의 고전음악들을 다 듣어봤고 이야기가 있는 음악들은 감정의 전달이 확실히 더 깊게 느껴집니다. 1장의 그 템포가 좋았는데..2장부터 더 빨리, 3장은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 있습니다. 1장의 리듬이 저에게는 읽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