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상황에서도 지식인들이 의료종교 숭배를 감시, 예외상태에 대한 고찰, 죽을수 있는 자유, 타인에 대한 접촉, 과학종교에 대한 맹철한 지적 등의 스피커의 볼륨을 높일수 있는 이탈리아는 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