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를 반사 되게 홀리그램 같이 만들었을까? 어제 해파랑길을 20키로 걷고 와서 오늘 읽을 려고 손에 들고 보니 아 강렬한 태양이 대지에 솣아 내리는구나.!🏜️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다.몇개 없는 취미생활중 하나가 걷기인데...로마로 가는 길.? 산티아고..성지순례도 아니고 흥미가 땡기는 제목이다.20일간 200키로 순례길 여정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이 책은 나의 대리만족 여행책이라고 말하도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