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프레임 : 위기를 보는 관점을 바꿔라
미셸 부커 지음, 신현승 옮김 / 미래의창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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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스크의 백화점 같다.
인종, 종교, 세대, 지역 등으로 넓게 펼치다가도, 그 항목별로 깊게 들어간다.
아담 맥케이 감독의 ˝ 빅쇼트˝ 에서 마크트레인의 말을 인용하면,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It ain‘t what you don‘t know that gets you into trouble. It‘s what you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결정을 할 때마다 항상 묻는다. 내가 아는 것이 어떤것이고, 모르는 것이 어떤것이지?.
이 내용을 이 책에서는 리스크 감내도, 리스크 감수, 리스크 회피로 규정하고 있다.
생각 할것이 많은 주제의 책이고, 이 작가분은 지독한 독서가 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책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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