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입시 위주 교육에 대해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한국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에 10시간 넘게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01년 한국 정부의 의뢰로 작성해 제출한 보고서 위기를 넘어서 : 21세기 한국의 비전>에서도 다음과 같이 교육개혁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월리엄 데레저위츠William Deresiewicz는 공부의 배신 Eroot이 배신 Excellent Sheep)에 서 "기업은 하드 스킬보다 의사소통 능력, 협상력 현 협상력, 협동심, 창의력을를 찾고 있다. 하드 스킬은 배울 의미하는 소프트 스킬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 하드스킬은 배울수 있지만 소프트 스킬은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하드 스킬이란 구체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역량을 말합니다. 독해력, 타이핑 프로그래밍 능력, 수학 실력, 기계조종 능력처럼 시험을통해 쉽게 판별할 수 있고 시간 흐름에 따른 능력 변화를 추적할 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가와 측정이 쉬운 점, 시험점수와 자격증으로 연결돼 취업과 승진에 요긴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그동안 교육 은 하드 스킬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을 주된 목적으 로 삼아왔습니다.
소프트 스킬은 어떤 기능과 역량을 의미하는지 정의하는 것부터까다롭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하드 스킬을 뺀 나머지 인간 역량을말합니다. 적응력, 자율성, 창의성, 공감 능력, 회복탄력성, 책임감, 협업 능력, 사회성, 설득력, 자기 동기부여, 의사소통 능력 등입니다. 이는 구체적으로 측정하기가 불가능해 학생을 대상으로 평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역량 보유 여부 자체를 알기 어렵습니다. 정의하기도힘들고 보이지도 않으니 소프트 스킬을 교육한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데 인공지능으로 인해 하드 스킬이 필요한 많은 영역을 컴퓨터가 대신하게 되었으니, 자연히 하드 스킬보다 소프트스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력처럼 언제 어디서나 영향을 끼치는 강력한 힘은 우리를 제약하고 구속하지만, 그에 대한 인지와 이해를 통해 활용과 극복의 방법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인생의 다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지배하는 거대한 힘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이, 자신이 어떠한 힘과욕망에 영향을 받는지를 깨닫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힘과 욕망의 존재를 알게 될 때 비로소 그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나아가 그 힘을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도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