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버핏을 만나다.정직한 방법, 정직한 원칙.1960년에서 70년의 버핏투자연합 해체까지 주주서한을 읽을 수 있는 특혜를 득 할수 있다.작년에 구입해서 읽다 책을 덮었다.뭔 말을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1년사이 재무제표 책도 좀 읽고, 찰리 멍거 대한 책도 몇권 읽었다. 그 사이 지력이 조금 올랐는 지... 이 하락장에 버핏할아버지는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에 책을 다시 읽히기 시작했다. 버핏은 남들 다 하는 공식이니 per을 어떻게 구하는지 그런 수식 같은 머리 아픈 애기 절대 안 한다.유튜브에서 들었지만 버핏할아버지는 ˝그런거 물을 거면 하버드 대학원 경영과정의 교수 한테 가라˝고 말하였다고 한다.그래서 버핏을 존경한다. 다시 읽고 싶다.1960년의 30대 버핏은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