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가 『증권 분석』을 집필한 이래로 적어도 50년 동안 그 투자의 비밀이 세상에 공개됐다고 여러분에 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가치투자를 수행한 최근 35년 동안, 가치투자가 하나의 트렌드로 부상하는 현실을 전혀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인간에게는 쉬운 것을 어렵게 만드는 내적 본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학계는 지난 30년간 가치투자를 가르치는 것으로부터 뒷걸음질쳐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선박은 지구를 항해할 테지만 천동설 학회는 여전한 위세를 가질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가격 과 가치의 광범위한 불일치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레이엄과 노드의 책을 읽은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번영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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