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 - 가장 완벽한 가치투자가 찰리 멍거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본다
트렌 그리핀 지음, 홍유숙 옮김, 임정호 감수 / 처음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 나중에 시간 되면 다시 봐야지 ˝
라고 생각한 책은 오랜만이다.
개인적으로는 가치투자자라고 지향한다.
그렇게 배웠으면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의문점이나 욕망에 치우치는 결정 등을 하는 경향을 보일 때 그 때 난 그런 결정을 내렸을 까? 꼽씹곤 한다.
2주간은 시간을 들여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계좌 잔고에 파란색이 보이고 심적 안정이 필요할 때 다시 읽고 싶습니다.
가치투자자가 아니라면 고리타분하게 읽일 수 있는 책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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