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스스로 퍼져나갑니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집을 만들면, 이제는 집이 우리를 만든다." 이 말은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관료적 절차는 관료주의를 낳고, 오만한 개업문화는 고압적인 행동을 부릅니다. ("멈춰 선 차 뒷좌석에 앉은 CEO는 더 이상 CEO가 아니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버핏은 ‘복제하기 어려운 문화‘를 버크셔의 가장 중요한 경쟁우위라고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