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며 경영진을 철두철미하게 믿을 수 있는 회사에 거액을 집어넣는 것이 올바른 투자 방법이라고 더욱 확신하게 된다네.
아는 것도 없고 특별히 믿을 이유도 없는 기업에 널리 분산투자하고서 위험이 감소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야. 사람의 지식과 경험은 분명히 한계가 있어서, 나는 완전히 믿음이 가는 기업을 한 시점에서 서너 개 이상 본 적이 없어.
- 케인스, "스콧에게 보낸 편지", 존 바식,
(Keynes‘s Way to Wealth(케인스의 부에 이르는 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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