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안에 끝내는 HSKK 중급 - 원어민 MP3 및 고사장 소음 버전 MP3 음원 + 말하기 트레이닝 영상 + HSKK 필수 기출 어휘 암기 영상 + 실전 모의고사 3회 + 원어민 코칭 및 첨삭 12시간 안에 끝내는 HSKK
쉬엔.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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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K 중급은 응시자의 중국어 회화 표현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의 수준은 [국제중국어 능력 기준] 3,4급과 [유럽 언어 공통 기준] B급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취업이나 승진, 유학을 대비해 중국어를 공부하는 이들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12시간 안에 끝내는 HSKK 중급>은 HSKK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하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 문제만 엄선해서 수록한 합격 보장 전략서입니다. 12시간 안에 HSKK 중급 합격을 목표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바쁜 직장인들도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겠습니다. 쓰기와 읽기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중국어 회화 능력을 시험의 경향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HSKK 모범 답안을 원어민의 발음으로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도록 MP3 음원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실전 대비를 위한 고사장 소음 버전 MP3 음원도 함께 제공됩니다. 


컴퓨터로 진행되는 HSKK 중급 시험 환경을 그대로 반영하여 집에서도 생생하게 실제 시험 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보는 실전 모의고사와 말하기 트레이닝 등을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가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자료고 제공되는 <12시간 안에 끝내는 HSKK 중급>로 공부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겠습니다. 또한 원어민의 1:1 코칭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개인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필수 어휘, 5개 핵심 키워드, 필수 패턴 및 문장 , 모범 답안 , 나만의 DIY 답변 템플릿, 실전 테스트, 실전 모의고사까지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12시간 안에 끝내는 HSKK 중급>으로 HSKK중급 시험을 대비하길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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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와 대나무 토토의 그림책
마리 티비 지음, 제레미 파예 그림, 이세진 옮김 / 토토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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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혜로운 노인이 죽음을 앞두고 두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버지는 힘이 쎄고 씩씩한 형에게는 고사리씨앗 한개를 몸집이 작고 수줍음이 많은 동생에게는 대나무 씨앗 한개를 주었습니다. 이 씨앗을 심고 가꾸며 나를 기억해달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아버지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두 아들은 아버지가 주신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싹이 트기를 기다렸습니다. 형과 동생은 싹이 트는지 보려고 날마다 함께 숲으로 갔습니다. 형이 고사리 씨앗을 심은 자리에서는 반들반들 초록빛 싹이 벌써 고개를 내밀고 널리 퍼지고 있었습니다. 동생의 대나무는 싹이 한 개도 나오지 않았지만 동생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포기하지 않아요." 동생은 아버지에게 말하듯 혼자 속삭였습니다. 

형의 고사리는 무럭무럭 자라 넓게 퍼지고, 무성하게 흐드러졌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대나무는 다음 해가 되어도 싹이 트지 않았습니다. 삼 년이 지나고 사 년이 지나도 싹이 나오지 않자 마을 사람들은 동생을 놀리고 비웃었습니다. 과연 동생의 대나무는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을까요? <고사리와 대나무>는 결과가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의 중요성과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에 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 낸 그림책으로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어쩌면 지금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위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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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름달 밤에 만나 웅진 세계그림책 247
노무라 우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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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밤에 모여 나들이를 하는 세 친구의 이야가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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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름달 밤에 만나 웅진 세계그림책 247
노무라 우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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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달이 환하게 뜬 밤, 단짝 친구 오리너구리와 쿼카, 가시두더지는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보름달의 밝은 달빛 아래 세 친구는 나무 밑동에 모여앉아서 달님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새우 파이와 달떡, 앵두 주스, 샐러드로 차려진 음식들과 함께 세 친구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리너구리는 집으로 돌아가며 다음 보름달 밤이 얼른 와서 다시 모두 모여 나들이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오리너구리는 집 앞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았습니다. 문득, 오리너구리는 호수에서 빛나고 있는 달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반짝반짝, 동글동글 달님이 갖고 싶었던 오리너구리는 헛간으로 가서 그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호수에 있는 달님을 향해 그물을 살그머니 뻗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리너구리의 그물에 달님이 잡혔습니다. 오리너구리는 호수에서 건져 낸 달님을 커다란 병에 넣고 잘 때도 씻을 때도 하루 종일 달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친구들과 모이는 밤 나들이 가는 날이 되었고, 오리너구리는 유리병에 달님을 담아 친구들을 깜짝 놀래줄 생각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숲이 어쩐지 이상했습니다. 숲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요? 귀여운 세 친구와 달님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책 <다음 보름달 밤에 만나>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며 이하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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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넘어지는 방법 풀빛 그림 아이
아라 지음, 장고딕 그림 / 풀빛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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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와 유미가 공원에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반깁니다. 유미는 하영이에게 신이나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작은 돌뿌리에 발이 걸린 유미는 바닥으로 콰당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공원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넘어진 유미를 놀랜 눈으로 쳐다보았습니다. 그때 노란 고양이 한 마리가 넘어져있는 유미에게 다가와 물었습니다. "창피하니?" "창피해 죽겠어." 그러자 고양이가 유미의 손을 끌며 말했습니다. "괜찮아. 누구나 넘어지니까. 대신 내가 멋지게 넘어지는 방법을 알려 줄게." 누구나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넘어지면 깨진 무릎의 통증보다도 남들이 볼까 봐 부끄러움에 더 움츠러드는 건 왜일까요? 정말 멋지게 넘어질 수 있다면 멋지게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떤 멋진 방법들이 있을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고양이는 유미에게 말합니다. 넘어지는 순간 팔을 최대한 쭉 뻗어 봐. 하늘을 나는 슈퍼맨 같기도 하고, 그네를 배에 걸쳐 타고 양팔믈 앞을 뻗어 하늘을 나는 것도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넘어진 김에 멋지게 구를 수 있답니다. 넘어지다가 팔을 뻗어 데구루루 굴러 착지하는 모습이 제법 멋집니다. 넘어지는 게 아니라 춤을 추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일어날 때를 놓쳤다면 잠시 죽은 척해도 좋습니다. <​멋지게 넘어지는 방법>을 보다 보니 넘어지는 것이 더 이상 부끄럽고 창피한 일만은 아니게 느껴집니다. 벌떡 일어나 가던 길을 가면 되니까요. 
“넘어졌더라도 빠르게 일어나서 가던 길을 계속 가면 돼.”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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