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처럼 판단하라! - 빠르고 정확하게 쟁취하는 결정의 기술
셰릴 스트라우스 아인혼 지음, 정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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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맹수 치타는 시속 100km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가공할 속도를 달리면서 순식간에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주변의 사물과 지형을 이용해 목표에 돌진하면서 자신의 주변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사냥을 하고 있다. 치타의 이런 모습은 사냥 성공확률을 높여 나가며, 실수할 가능성을 줄여준다. 이런 치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은 현재 우리의 사회 구조 시스템에서 중시하는 성과 중심의 사회 구조에서 속도와 유연성/창의력, 이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할 때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저자는 왜 치타를 이야기 하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현업에 적용할 수 있다.


매일 우리는 선택하고 판단하고 결정한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한정된 시간내에서 최적의 선택을 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그 과정에서 우리는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고, 최고의 성과와 목표를 얻으려 한다. 문제는 과거와 다른 지금 현재 우리 앞에 놓여진 사회시스템이다. 매 순간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그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선택과 결정을 강요하고 있다. 과거의 정답이 내일에도 정답이라고 그 누구도 100퍼센트 장담하지 못한다. 여기서 일상에서 선택과 강요는 책임에서 자유롭지만, 다양한 조직이나, 최고의 리더 앞에 놓여진 선택과 결정은 그에 응당한 책임과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대통령이나 기업 총수 앞에 놓여진 선택과 결정은 나 자신앞에 놓여진 선택과 결정의 무게는 차이가 난다. 신중한 선택을 요구하지만 , 우리 사회는 과거와 달리 역동적이며 스피드를 추구하기 때문에 의사결정 또한 그에 적응하길 바라며, 항상 고위험성 의사 결정에 노출되면서도 완벽을 사회가 요구한다.,


저자는 이런 변화에 따라가기 위한 방법으로 AREA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AREA 시스템은 고위험성 의사결정 시스템이 안고 있는 실수와 위험 요소들을 일정한 패턴에 따라서 제거하고 있다. AREA 시스템은 절대적(Absolute),상대적(Relative),탐구(Exploration)/활용(Exploitation),분석(Analyais)의 패턴에 따라 진행하게 된다. 이것은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생각은 의사결정 구조 시스템 안에서 내 앞에 놓여진 다양한 선택 중에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왜 AREA 시스템인가? AREA 시스템은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좋은 질문을 스스로 하게 도와주고 있으며, 그 질문의 정답을 얻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내 앞에 놓여진 선택에서 올바른 결정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이유는 바로 제대로 된 절대적 정보와 평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는 AREA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얻을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 정보를 평가하고, 탐구/활용 과정에서 창의성을 더해가는 것이다.마지막 분석은 앞의 세단계를 거치면서 내 앞에 놓여질 수 있으며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은 전문적이며 조금 어렵다. 지역적인 특색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 현실과 맞지 않는 면도 보여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셰릴 스트라우스 아인혼이 쓴 원서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도 간간히 보여지고 있다. 보편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에 적용하기 보다는 중요한 프로젝트나 논문을 쓰는 것, 내 인생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갈 것인가 왼쪽으로 갈것인가 스스로 결정할 때 유용하며, 저자의 생각의 뿌리 깊숙히 감춰진 사유를 들여다 보아야 이 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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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그림 사이 - 수의 역사부터 함수까지, 그림이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홍채영 지음 / 궁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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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수학 이야기만 하면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오지만  나는 수학이 재미있고 즐겁다. 수학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그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 수많은 공식들을 대입해 가면서 푸는 그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을 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수학에 관한 책을 직접 찾아가면서 읽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이 책을 접하게 된 사유도 마찬가지다.


이 책의 특징은 중고등학교 학교에서 배웠던 수학에 관한 지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쉽게 느껴질 수 있으며, 때로는 이책에서 제시하는 수학에 관한 이야기가 어려울 수 있다. 수학의 역사를 다루기 때문에 책의 전체적인 틀은 고등학교 수학을 다루지만, 그 안에서 수학의 개념과 공식이 탄생된 과정에 대해서 깊이 다루고 있으며, 우리가 배웠던 수학 기호나, 숫자, 공식이나 규칙은 그냥 생긴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에서 발달한 수학은 점차 서양의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익히 알고 있듯이 피타고라스는 수학자이며, 철학자였다. 그가 남겨놓은 피타고라스 정리는 중학교 교과서에 빠지지 않는 개념이며, 책에는 피타고라스 정리에 관한 증명이 340여개나 된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물론 그 증명은 멈추지 않고, 현재진행형이다.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플라톤은 철학자이지만 수학자였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피타고라스 학파와 플라톤 학파로 나뉘고 있으며, 플라톤의 다면체 연구가 현존하고 있다.


방정식. 수학에서 쉬우면 쉽고, 어려우며 어려운 파트이다. 방정식은 방정식 하나로 존재하지 않는다. 확률이나 함수, 기하학이나, 도형 문제와 같이 응용되며, 때로는 머리가 아플 정도로 수학 문제 그 자체를 꼬아버린다. 특히 수열이나 확률 통계와 방정식을 같이 연결하면, 수학의 난이도는 껑충 뛰어버린다. 책에는 익히 알고 있듯이 2차 방정식의 해를 푸는 근의 공식이 나오고 있으며, 3차 방정식과  4차 방정식에 대해 나오는데, 그 해를 푸는 과정에서 수학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또한 5차 방정식 이상의 일반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증명해낸 수학자 아벨을 소개하고 있다.


미적분. 고등학교 수학에서 가장 골치 아픈 분야이다. 우리는 미분이 먼저 등장했고, 적분이 나주에 나타난 줄 알고 있지만, 실제로 적분이 먼저이며, 그 다음에 미분이 나타났으며, 수학자는 미분과 적분 을 통합시켰다. 미적분 하면 생각 나는 라이프니츠와 뉴턴이 있으며, 중고등학교에서 쓰는 미적분 기호는 라이프니츠가 썻던 기호를 따르고 있다. 책에는 미적분이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쓰여지는지 자세히 언급되고 있다. 실생활에서 미적분은 다리의 현수교를 건설하는데 쓰여진다. 또한 미적분은 미래를 예측하는데도 쓰여지고 있으며, 부피나 면적을 계산할때 보편적으로 쓸 수 있다.


학률과 통계. 이 두가지는 수학의 역사중에서 최근에 만들어진 개념이다. 공교롭게도 이 두가지가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딱 들어맞는 수학 개념이다. 날씨를 예측하고, 매일 매일 주가의 동향을 예측하는 것, 선거 투표 예측, 스포츠 경기가 열리면, 도박사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 또한 확률과 통계분야이다. 자본주의의 꽃 하면 금융이 떠오르는데, 주식 시장에 존재하는 머니게임에서 개미 투자자들이 번번히 지는 이유는 수학자들에 의해 만들어 놓은 함정 때문이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그가 루게릭병을 앓고 있음에도, 우주 물리학자로서 논문을 꾸준히 발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손과 발을 대신하는 과학적 도구 뿐 아니라 스티븐 호킹이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뛰어난 수학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지만, 향후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질 가능성이 큰 문제들을 남기고 떠났으며, 수학이 수학 영역 뿐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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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부부 탐구생활 - 그냥 같이 살던 배우자를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바꾼 어느 부부의 관계 회복기
강지원 지음 / 북랩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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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신 강지원님과 28년째 한 이불을 덮고 계시는 남편의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에 보여지는 모습은 행복한 부부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앞에서 보는 잉꼬부부와 그 안에 감춰진 모습은 잘 모를 수 있다. 겉으로 보여지기에 잉꼬부부라 하더라도 매번 좋을 수 없기 때문이다.두 사람은 각자 서로 다른 삶을 살다가 직장에서 만나 결혼하였고, 맞벌이 부부였다. 늦둥이 막내딸과 늦둥이 막내 아들, 이 공통점 속에서 느껴지는 것은 개인주의와 나만 아는 이기적인 모습이다.여기서 두 부부가 30년 넘게 사랑을 지속적으로 연인처럼 살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탐색해 보면 결혼 아후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저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도 결혼 이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우체국에서 같은 직장에서 저자 강지원씨는 금융 파트에서 일하고 있었고, 남편은 회계파트를 맡고 있었다. 서로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 터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비자금도 없었고, 비밀도 없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이 지켜지고, 결혼 이후의 삶이 안정적이면서 평온한 부부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직장 내에서는 잉꼬 부부로 보였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었다. 서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 어느 순간 당연하지 않는게 되어 버렸다. 25살에 결혼한 강지원씨는 오빠에서 남편으로 바뀌면서 행복이 불행으로 바뀌게 되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부부 사이에 파고 들면서 삐걱 거리게 된다. 부부가 싸우더라도 각방을 쓰지 않는다는 원칙과 싱글 침대에서 함께 자는 것조차 주변 사람들의 부부생활을 보면서 마음이 바뀌게 된다. 불편하기 때문에 화헤하고 먼저 양보해 왔던 삶이 각방을 쓰고, 각자 다른 침대에 자면서, 편리함이 가져다 주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돌이켜 보면 우리가 서로 편안하기 때문에 부부싸움을 많이 하고, 서로의 마음을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부 싸움을 자주 하는 듯 하다.당연한 것이 많아지면 부부싸움의 횟수도 늘어난다.


꿈을 챙겨주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게 된다. 남편의 꿈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남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마눌의 꿈이 무엇인지 안다면 마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서로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 그 순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서로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된다. 부부 사이에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 변화는 세월이 흐르면서 달라지게 된다.그리고 서로의 꿈을 챙겨주면서 서로에 대해 더 관심 가지게 된다.


책에는 저자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이가 아이답지 못하고,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 아이의 행동의 변화는 자신에게 있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매사 조심하고, 생각하면서 행동하게 되었다. 그것은 부부 사이에도 마찬가지였다. 부부 간에 보여지지 않는 갈등에서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서 관대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깐깐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은 문제를 그대로 방치한 채 상대방이 먼저 바뀌길 원한다. 하지만 부부 사이에서 그것은 먹히지 않는다. 내가 바뀌어야 상대방이 바뀔 수 있다. 아내가 먼저 바뀌어야 남편이 바뀔 수 있고, 남편이 바뀌면 아내도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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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탐구생활 - 부부 탐구생활 그냥 같이 살던 배우자를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바꾼 어느 부부의 관계 회복기
강지원 지음 / 북랩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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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신 강지원님과 28년째 한 이불을 덮고 계시는 남편의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에 보여지는 모습은 행복한 부부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앞에서 보는 잉꼬부부와 그 안에 감춰진 모습은 잘 모를 수 있다. 겉으로 보여지기에 잉꼬부부라 하더라도 매번 좋을 수 없기 때문이다.두 사람은 각자 서로 다른 삶을 살다가 직장에서 만나 결혼하였고, 맞벌이 부부였다. 늦둥이 막내딸과 늦둥이 막내 아들, 이 공통점 속에서 느껴지는 것은 개인주의와 나만 아는 이기적인 모습이다.여기서 두 부부가 30년 넘게 사랑을 지속적으로 연인처럼 살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탐색해 보면 결혼 아후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저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도 결혼 이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우체국에서 같은 직장에서 저자 강지원씨는 금융 파트에서 일하고 있었고, 남편은 회계파트를 맡고 있었다. 서로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 터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비자금도 없었고, 비밀도 없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이 지켜지고, 결혼 이후의 삶이 안정적이면서 평온한 부부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직장 내에서는 잉꼬 부부로 보였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었다. 서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 어느 순간 당연하지 않는게 되어 버렸다. 25살에 결혼한 강지원씨는 오빠에서 남편으로 바뀌면서 행복이 불행으로 바뀌게 되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부부 사이에 파고 들면서 삐걱 거리게 된다. 부부가 싸우더라도 각방을 쓰지 않는다는 원칙과 싱글 침대에서 함께 자는 것조차 주변 사람들의 부부생활을 보면서 마음이 바뀌게 된다. 불편하기 때문에 화헤하고 먼저 양보해 왔던 삶이 각방을 쓰고, 각자 다른 침대에 자면서, 편리함이 가져다 주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돌이켜 보면 우리가 서로 편안하기 때문에 부부싸움을 많이 하고, 서로의 마음을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부 싸움을 자주 하는 듯 하다.당연한 것이 많아지면 부부싸움의 횟수도 늘어난다.


꿈을 챙겨주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게 된다. 남편의 꿈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남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마눌의 꿈이 무엇인지 안다면 마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서로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 그 순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서로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된다. 부부 사이에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 변화는 세월이 흐르면서 달라지게 된다.그리고 서로의 꿈을 챙겨주면서 서로에 대해 더 관심 가지게 된다.


책에는 저자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이가 아이답지 못하고,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 아이의 행동의 변화는 자신에게 있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매사 조심하고, 생각하면서 행동하게 되었다. 그것은 부부 사이에도 마찬가지였다. 부부 간에 보여지지 않는 갈등에서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서 관대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깐깐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은 문제를 그대로 방치한 채 상대방이 먼저 바뀌길 원한다. 하지만 부부 사이에서 그것은 먹히지 않는다. 내가 바뀌어야 상대방이 바뀔 수 있다. 아내가 먼저 바뀌어야 남편이 바뀔 수 있고, 남편이 바뀌면 아내도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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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보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살수있을거라 생각해본 적 없었는뎅..

도서관에 책이 없으니 구할수도 없고

애국자에서 한 순간에 매국노가 되어 버린...

추락한 시인 고은..

덕분에 그의 책을 페기 처분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렇게 고은의 만인보를 살수 있었다

나보다 고은의 <만인보>에 대한 책값을 더 많이 부른 이도 있었는데 

내가 책을 좋아한다는게 그분의 마음에 들었나 보다..


속전속결 ~떵값에 만인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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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2018-03-23 16:27   좋아요 0 | URL
ㅎㅎㅎ이 책이군요.엄청나네요.ㅋㅋㅋㅋㅋ

깐도리 2018-03-23 16:30   좋아요 0 | URL
넵...딴 사람은 두 배 올려서 산다 했는데...

저는 그냥 그분이 부른 가격 그대로 샀어요....

팔면 팔고 안 팔면 인연이 아닌거고.. ㅎㅎㅎ

책한엄마 2018-03-23 16:28   좋아요 0 | URL
똥값...ㅋㅋㅋㅋㅋㅋ

깐도리 2018-03-23 16:32   좋아요 0 | URL
떵값 맞지요...

고은 시인 이미지 추락한 덕분에 이렇게 쉽게 구했어요..

안 그랬으면, 20만원에 올라왔을텐데..

시인 고은이 미디어에서 하도 말하니까 책 가격도 부르는게 값이 되어 버렸거든요...

stella.K 2018-03-23 18:46   좋아요 0 | URL
좀 안타깝죠. 우리 문학사에 기록될만한 분인데.
그래서 사람은 세 가지를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돈과 섹스와 하나가 뭐더라...? 권력? 암튼...

매국노까지는 좀 그런 것 같고 어쨌든 안타깝게 됐죠.
페미니즘은 고사하고 성교육도 안 받으셨나 봅니다.
뭐 울나라 남자들 대부분 그렇겠지만.

만인보 궁금했는데 그분의 죄는 죄고 시간이 지나면
업적은 업적대로 봐 줄 필요도 있겠지요.

2018-03-23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