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공존지수 NQ - 1% 미래의 리더를 만드는 차이
허은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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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 (network quotient) 란 공존지수라 불리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의 삶이 지식 정보화 사회로 바뀌면서,지식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며, 공존지수(N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공존지수가 높은 사람은 조직 내에서 자신을 돋보일 때와 낮출때를 구분할 줄 알며, 사람들과 융화가 잘된다.


이 책은 공존지수(NQ) 란 우리 삶 속에서 인맥이라 불리며, 인맥을 자신의 성공으로 연결 시키는 지름길이라 말하고 있었다.인맥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Give and Take 가 아닌 Just Give 를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며, 인맥을 빨리 만들어가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찾아갈 수 있다 말하고 있다.  인맥 형성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쌓는 것이며, 이미지를 쌓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바로 신뢰이다.

책에는 셀프 브랜딩이란 무엇인지 설명되고 있으며, 자신을 스스로 브랜드화 할 줄 알아야 인맥이 형성될 수 있다.인맥은 자신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 되며, 사람들과 상호 커뮤니케이션에서 활용과 이득,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그리고 셀프 브랜딩을 쌓아 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내가 보는 나 자신' 이 아닌 '남이 보는 나 자신'이며, 그 두가지를 가깝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을 브랜딩화 할 수 있다.

브랜딩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김연아,유재석,이경규,혜민스님이며, 그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스스로 이미지화 시켜갔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바로 세상 속에서 그들의 역할을 정확하게 구분지였으며, 네 사람의 이름을 이야기 하면 바로 누구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브랜딩에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위악(악한 체 하는 사람)'과 '권선' 이 두가지가 이경규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이미지며, 이경규가 가진 색다른 이미지였다.

이렇게 우리가 인맥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정작 소홀히 하는 인맥이 있다. 그건 바로 가족이며, 가족이 최대의 인맥이라 말하고 있다. 힘들 때 위로해 주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그것이 가족이 가지는 가치이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소중한 가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성공에만 매달려 있다는 걸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Don't A just. 자신을 셀프 브랜딩 하기 위해서는 Don't A just 가 필요하며,의도적이지 않고 의식적이지 않아야 한다. 그건 바로 자연스러움 속에서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으며,의도적으로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 수 있다. 어릴 적 친구들과 만남이 바로 여기에 해당되며, 그들은 사회에서 다시 만나도 어릴 적 추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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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지수 NQ - 1% 미래의 리더를 만드는 차이
허은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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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 (network quotient) 란 공존지수라 불리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의 삶이 지식 정보화 사회로 바뀌면서,지식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며, 공존지수(N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공존지수가 높은 사람은 조직 내에서 자신을 돋보일 때와 낮출때를 구분할 줄 알며, 사람들과 융화가 잘된다.


이 책은 공존지수(NQ) 란 우리 삶 속에서 인맥이라 불리며, 인맥을 자신의 성공으로 연결 시키는 지름길이라 말하고 있었다.인맥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Give and Take 가 아닌 Just Give 를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며, 인맥을 빨리 만들어가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찾아갈 수 있다 말하고 있다.  인맥 형성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쌓는 것이며, 이미지를 쌓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바로 신뢰이다.

책에는 셀프 브랜딩이란 무엇인지 설명되고 있으며, 자신을 스스로 브랜드화 할 줄 알아야 인맥이 형성될 수 있다.인맥은 자신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 되며, 사람들과 상호 커뮤니케이션에서 활용과 이득,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그리고 셀프 브랜딩을 쌓아 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내가 보는 나 자신' 이 아닌 '남이 보는 나 자신'이며, 그 두가지를 가깝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을 브랜딩화 할 수 있다.

브랜딩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김연아,유재석,이경규,혜민스님이며, 그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스스로 이미지화 시켜갔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바로 세상 속에서 그들의 역할을 정확하게 구분지였으며, 네 사람의 이름을 이야기 하면 바로 누구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브랜딩에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위악(악한 체 하는 사람)'과 '권선' 이 두가지가 이경규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이미지며, 이경규가 가진 색다른 이미지였다.

이렇게 우리가 인맥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정작 소홀히 하는 인맥이 있다. 그건 바로 가족이며, 가족이 최대의 인맥이라 말하고 있다. 힘들 때 위로해 주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그것이 가족이 가지는 가치이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소중한 가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성공에만 매달려 있다는 걸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Don't A just. 자신을 셀프 브랜딩 하기 위해서는 Don't A just 가 필요하며,의도적이지 않고 의식적이지 않아야 한다. 그건 바로 자연스러움 속에서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으며,의도적으로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 수 있다. 어릴 적 친구들과 만남이 바로 여기에 해당되며, 그들은 사회에서 다시 만나도 어릴 적 추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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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커넥트 :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라스 버크홈 피터슨 외 지음, 허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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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란 소비자의 관심을 구매로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데서 확장해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것이다. 책에는 이런 과정을 시작-확대-목표정립-최적화-육성-통합관리-평생고객으로 나뉘어 설명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마케팅 방법을 말하고 있다.

과거와 지금의 마케팅의 차이점은 바로 고객맞춤형 서비스이다. 전통적인 마케팅은 고객에게 일방적인 정보 제공에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의 마케팅 기법은 고객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이 무얼 원하는지 찾아가는 것이다. 오프라인과 연계해서 웹과 모바일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있으며, 고객이 사는 곳과 위치, 취향, 특기, 나이 등등,고객이 무얼 원하는지, 그리고 고객이 필요한 것을 찾아주는 서비스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이며, 이 서비스가 가능해진 건 빅데이터의 활용과 빅데이터를 분석하여,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한 서비스가 현재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다양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예전에는 방문자의 특성을 찾아서 분석하고, 그들이 무엇 좋아하고 어떤 웹페이지에 주로 머무는지 찾아가는 수동적인 마케팅이었다면, 지금은 적립금과 이벤트,유객 추천과 기명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고객맞춤형 웹페이지 생성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짐으로서,고객 스스로 관심 유도를 하게끔 하였다.

책을 읽어본다면 알 수 있다. 이 책이 기업이나 금융과 같은 대기업에만 적용되지 않으며, 작은 소규모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컴퓨터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고객개인화가 가능해짐으로서, 고객이 평생 잊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체가 대부분 시작-확대-목표정립 에서 머물러 있다면, 이 책은 한번 방문한 소비자를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오며,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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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라스 버크홈 피터슨 외 지음, 허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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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케팅이란 소비자의 관심을 구매로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데서 확장해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것이다. 책에는 이런 과정을 시작-확대-목표정립-최적화-육성-통합관리-평생고객으로 나뉘어 설명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마케팅 방법을 말하고 있다.

과거와 지금의 마케팅의 차이점은 바로 고객맞춤형 서비스이다. 전통적인 마케팅은 고객에게 일방적인 정보 제공에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의 마케팅 기법은 고객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이 무얼 원하는지 찾아가는 것이다. 오프라인과 연계해서 웹과 모바일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있으며, 고객이 사는 곳과 위치, 취향, 특기, 나이 등등,고객이 무얼 원하는지, 그리고 고객이 필요한 것을 찾아주는 서비스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이며, 이 서비스가 가능해진 건 빅데이터의 활용과 빅데이터를 분석하여,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한 서비스가 현재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다양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예전에는 방문자의 특성을 찾아서 분석하고, 그들이 무엇 좋아하고 어떤 웹페이지에 주로 머무는지 찾아가는 수동적인 마케팅이었다면, 지금은 적립금과 이벤트,유객 추천과 기명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고객맞춤형 웹페이지 생성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짐으로서,고객 스스로 관심 유도를 하게끔 하였다.

책을 읽어본다면 알 수 있다. 이 책이 기업이나 금융과 같은 대기업에만 적용되지 않으며, 작은 소규모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컴퓨터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고객개인화가 가능해짐으로서, 고객이 평생 잊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체가 대부분 시작-확대-목표정립 에서 머물러 있다면, 이 책은 한번 방문한 소비자를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오며,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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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링 맨
신희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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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우리 삶과 함께 하느 공간 도시를 그려내고 있다. 과학기술이 모여서 하나의 커다란 도시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인간은 서로의 영역 속에서 존재하게 된다. 여기에는 소음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박에 없다. 충돌하고 겹쳐지고, 점차 자신의 색깔은 잃어가기 마련이었다. 작가는 이런 색깔을 존재감에 대해 생각한 것 같았다. 주인공 인디고, 그린,블루, 모두 도시의 일상 속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을 하지만 실제로 그들의 마음은 사막과 같다. 고독함을 느끼고,혼란스러움을 느끼면서 모호함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낸 소설이었다.

40대 언저리에 있는 인디고 ,그린,블루는 동창이면서 서로 다른 곳에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공간에 그 색깔을 드러낸다는 건 어쩌면 위험 그 자체일 수 있었다. 그렇게 그들은 학창 시절 혼자 였지만 지금은 아내가 있었고 그들은 일년에 한번 정도 만날 수 밖에 없다.인디고와 엘로,블루와 마젠타,그린과 바이올렛 부부... 그들이 만남으로서 서로의 존재에 대해 다시 확인하게 되고 그들은 서로의 삶을 돌아 보게 된다.

이 소설은 시간과 공간, 심리에 따라 장소가 바뀌고 있다. 그래서인지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겹쳐지고 덧칠되고 있었다. 하나의 색에 또다른 색을 더해감으로서 현대인의 일상과 심리를 말하고 있었고, 그들은 처음 가지고 있었던 순수한 색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덧칠이라는 것은 어쩌면 순수한 색을 찾기 위한 노력일 수 있으며,세사람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혼돈과 흔들림일 수 있다. 그걸 이 소설을 통해서 느꼈으며, 현대인에게 있어서 색깔이란,이미지란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일까 되돌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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