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영화나 소설에서 과학기술의 연구 결과가 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결국 연구자 자신도 파멸시킨다는 플롯을 보게 된다면 그것 또한 『프랑켄슈타인』의 변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랑켄슈타인』이 2018년 출간 20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도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 P33
"이 영화는 전쟁, 정치, 역사에 대한 교훈을 제공해주며, 개론적인 국제관계, 외교정책, 방위정책, 전쟁의 원인, 조직 정치학, 그리고 냉전의 역사에 관한 수업에서 충분한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닥터 스트레인지러브》를 본 미국의 한 교수 - P36
이렇게 사랑스러운 책이라니!!책속 사진들만으로 행복해지는 순간이다. 사자 한 번 우리 코코 한 번, 쉼없이 들여다보고 비교해 본 결과 우리 애는 미모로는 상위 10프로에 들겠으나 운동신경으로는 하위 10프로 확정이다. 이쁘던 못났던 날쌔던 둔하던 순간순간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하다. 고양이를 괴롭히는 일부 사람들을 볼 때마다 책에 나온 아인슈타인의 말이 생각난다.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그 나라의 수준을 알려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보다 작고 약한 아이들, 동물들을 모두 아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여유가 모두에게 있으면 좋겠다. ˝능력이 닿는 한 모든 생명체를 도와준다는 충동에 순응하고, 살아 있는 모든 것을 해치는 행동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 때만 인간은 윤리적이라 할 수 있다.˝_ 앨버트 아인슈타인
신이 고양이를 만들 때, 호기심 한 스푼 도도함 두 스푼 ‘병신미’도 한 스푼 그리고 마지막으로 귀여움을 아, 으악, 통째로 쏟아버렸드~아!!
능력이 닿는 한 모든 생명체를 도와준다는 충동에 순응하고, 살아 있는 모든 것을 해치는 행동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 때만 인간은 윤리적이라 할 수 있다. _ 앨버트 아인슈타인
지구에서 고양이를 대하는 당신의 태도가 천국에서 당신의 상태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음... 뭔가 기대와는 다른 책이었다. 이 책이 법의학에 대한 것이란 걸 알고 법의학에 대한 소개, 실제 사건, 사례와 법의학을 통해 밝혀낸 것들 등 뭔가 CSI를 글로 보는 걸 기대했지만 그건 극히 일부였다. 이 책에선 단순한 법의학이란 것에서 벗어나 삶과 죽음, 자살, 존엄사, 연명치료, 죽음에 대한 태도 등 죽음에 대한 폭넓은 사유를 보여주었다. 단순한 흥미로 시작했지만 읽을수록 좋았다. 나 스스로 죽음에 대해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가, 삶만큼 중요해야 할 죽음이 뭔지 모를 두려움으로 외면받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