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영화나 소설에서 과학기술의 연구 결과가 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결국 연구자 자신도 파멸시킨다는 플롯을 보게 된다면 그것 또한 『프랑켄슈타인』의 변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랑켄슈타인』이 2018년 출간 20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도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 P33

"이 영화는 전쟁, 정치, 역사에 대한 교훈을 제공해주며, 개론적인 국제관계, 외교정책, 방위정책, 전쟁의 원인, 조직 정치학, 그리고 냉전의 역사에 관한 수업에서 충분한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를 본 미국의 한 교수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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