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 ㅣ 애지시선 4
신현정 지음 / 애지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멀리 가지 않는다
가까이에서.
폼 잡는 일 없고
도리어 어설픈 듯이
관조라고 말하면, 머리를 긁적이며 배시시 웃으며
좀 머뭇거리다 툭 내뱉는 것이다

성선설性善說

우리 아기 잇몸에 이 돋는 과정을

찬찬히 들여다본 사람은

아마 절대로 죄짓지 않을 거야. - P97


댓글(1)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Falstaff 2022-12-23 19: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좀 오래 살지.....
 
선생님의 가방 2 (완결)
다니구치 지로 글.그림, 오주원 옮김, 가와카미 히로미 원작 / 세미콜론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윤슬과 파도처럼
빛나면서 동요하는
사랑과 사별.
부록과 같은 덴구 이야기가 이채롭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못난 꿈이 한데 모여
서정홍 지음 / 나라말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향 혹은 가치관의 차이
아랫 시의 화자를 어떻게 보시오?
숭고하다
한심하다

맑은 시
-젊은 귀농인의 꿈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부자가 되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농부가 된 까닭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부자가 될까 겁이 나서 - P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선생님의 가방 1 ㅣ 세미콜론 코믹스
다니구치 지로 글.그림, 오주원 옮김, 가와카미 히로미 원작 / 세미콜론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외로우니까
만나는 겁니다
젖어들거나 다시 혼자지요
1편은 앞 이야기인데, 결말이 궁금합니다.

혼자였다.

혼자 버스를 타고
혼자 거리를 걷고
혼자 장을 보고
혼자 술을 마셨다.

선생님과 함께 있을 때에도
예전에 혼자서
여기저기를 다니던 때와
마음가짐은 다르지 않다. - P6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개를 기르다 ㅣ 청년사 작가주의 1
다니구치 지로 지음, 박숙경 옮김 / 청년사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잔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