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의 즐거움 - 나의 한국 현대시 읽기
이시영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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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다 읽음.
고은의 만인보를 완벽히 개관하고 조금도 거리낌없이 애정어린 비판을 가함.
<70년대 시>는 신경림, 김지하뿐 아니라 이전 시대의 김수영, 신동엽. 이후의 김남주, 박노해까지 그 영향과 극복 등이 상세해 의미있는 글
조지훈, 백석, 정지용 문학상 수상 글들도 하나같이 눈여겨볼 만한 글들. 애정이 쏠렸나 글의 양이나 깊이가 정지용 수상작이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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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가부장제와 가족, 가산
박미해 지음 / 아카넷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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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우리들의 오류.
통으로 싸잡아 본다.
조선 성리학 가부장.

양란을 경계로 전후가 거의 천양지차!
차근차근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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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시작가열전 - 송재소와 함께 읽는 우리 옛시 한길인문학문고 생각하는 사람 10
송재소 지음 / 한길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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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는 분부터 아껴가며 꼭꼭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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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배트 4
우라사와 나오키 글.그림, 나가사키 다카시 스토리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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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떡밥을 해소할 힘이 떨어진다. 우라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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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공지신 미실
이종욱 지음 / 푸른역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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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로 성상납, 색공을 중심으로 미실과 그 외가 계열을 살펴 신라사의 이면을 파헤친 책입니다.
복잡한 듯, 신기하고 낯선, 신선한 얘기가 가득해서 단숨에 읽었는데요...

이 책의 근간은 그 말 많은 <화랑세기>이고, 진위 싸움의 핵심에 <송사다함가>라는 향가가 있습니다. 1940년대 양주동에 이르러서야 처음 향가를 해독했는데, 1930년대에 쓰인 책에 향가가 실려 있다면? 신라 때 쓰여진 책의 유력한 증거가 되겠지요.

그러나, “박창화 필 <화랑세기> 진위성 검토 -의작 시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에서 필자 박재민이 아주 시원하게 밝힙니다. 1929년에 향가를 처음 해독한 오구라 신페이의 <향가 및 이두의 연구>의 연구 성과를 박창화가 고스란히 받아들여 사다함가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화랑세기 잔본이라 할 수 있는, 박창화가 남긴 글에 습작 향가 1수가 더 있기도 하고.

역사에 조예가 깊고, 관심도 많은 천재형 인물이 남긴 책 하나가 수많은 후학 연구자들을 썰 푸는 사람으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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