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또 봄이 전복됐는가 보다.노곤하니 각시멧노랑나비 한 마리,다 낡은 꽃 기중기 끌고 탈, 탈, 탈, 탈, 언덕을 넘어간다.
신자유주의와 패권주의만미국에 가득한 것이 아님을한 노학자가 담담히 자신의 생을 회고하며 보여줍니다.위트를 한 손에 뚝심을 한 손에 쥐고시민불복종이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며, 민주주의의 핵심인가를 보여줍니다.번역도 좋아서 따뜻하게 두런두런 얘기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것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지만,술은 살고 있다는 것을 잊게 해준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