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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문학과지성 시인선 359
송찬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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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또 봄이 전복됐는가 보다.
노곤하니 각시멧노랑나비 한 마리,
다 낡은 꽃 기중기 끌고
탈, 탈, 탈, 탈, 언덕을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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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 하워드 진의 자전적 역사 에세이
하워드 진 지음, 유강은 옮김 / 이후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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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신자유주의와 패권주의만
미국에 가득한 것이 아님을
한 노학자가 담담히 자신의 생을 회고하며 보여줍니다.

위트를 한 손에 뚝심을 한 손에 쥐고
시민불복종이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며, 민주주의의 핵심인가를 보여줍니다.

번역도 좋아서 따뜻하게 두런두런 얘기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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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도 못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13
김중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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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살아 있다는 것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지만,
술은 살고 있다는 것을 잊게 해준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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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를 인양하다 창비시선 391
백무산 지음 / 창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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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뜨겁습니다.
위트와 겸양 있는 노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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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마녀가 있다고? - 편견과 차별이라는 오래된 인류의 전염병, 마녀사냥 사계절 지식소설 12
이경덕 지음 / 사계절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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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마녀사냥의 역사 이야기
딱 교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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