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것만 같던 마음 창비시선 502
이영광 지음 / 창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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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처럼
먼 옛날처럼 온다
봄은 죽고 봄은 태어났다
죽은 봄은 살아간다
……
어둡기만 한 빛 속으로
가도 가도 환하기만 한
어둠 속으로”

이것이 저것이고, 이것이 저것이 아니다
다 되고 다 안 된다
모순의 세계에서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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