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경사 바틀비·선원 빌리 버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0
허먼 멜빌 지음, 이삼출 옮김 / 민음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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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틀비는 왜 그런 것이 나았을까.
작가도 모르는 걸
궁리하자니 떠오르는 것이 별로 없다.
작가가 제시한 ‘소재 불능 우편물 취급소’는 그닥 수긍이 되지 않는다.
우울과 불통의 문제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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