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거짓말 창비시선 512
장석남 지음 / 창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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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한 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말랑말랑한 사랑을 지양한 시집이다.
4부에 정치적인 시들이 꽤 담겼다.
이전의 시들과 좀 달라진 느낌이 드는데
그것이 의도라면 성공,
오래 머문 시가 별로 없어서
이전과 달리 누군가에게 권할 만하지는 않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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