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망한 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말랑말랑한 사랑을 지양한 시집이다.4부에 정치적인 시들이 꽤 담겼다.이전의 시들과 좀 달라진 느낌이 드는데그것이 의도라면 성공,오래 머문 시가 별로 없어서이전과 달리 누군가에게 권할 만하지는 않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