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엽서 시작시인선 32
안상학 지음 / 천년의시작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근원적인 슬픔.
본질적 비애가 깔려 있다.
고향 얘기에서 더러 해학적이지만,
결국 아프다.
어둡고 무겁다.
‘마알간’ 세계의 지향은 또렷하고.
눈빛이 형형할까, 먼 데를 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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