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무늬영원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개정판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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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답다.
노랑무늬영원.
사진을 찾아보니 정말 무섭게 생겼다.
‘늦은 여름의 플라타너스잎들이 소리 없이 몸을 뒤집고 있’듯이 딱잡아 말하기 어렵고 다채로운 빛깔이다.
‘돋아난… 작은 새 손’을 응원한다.
역시
위로받을 사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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