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하는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돌아봐도 바꿀 수 없는 일은 도무지 아플 수밖에 없고뜨거웠던 추억의 힘으로다시 나아간다.거친 듯 섬세한 선들이 인상적이다.뒷 부분은 두어 번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