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 문학동네 시인선 218
전동균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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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불어오지 않은 바람에 떨며 나는 서 있다
누군지 모를 당신과
가슴을 맞대고” 76

몇 구절 오래 머물렀다.

교회에 나가는지 ‘하나님’이 시어로 나왔는데, 배론 등 카톨릭 관련 시도 많다.

많은 것들이 잦아들어 있다.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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