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중후반미국 중서부가 배경이다.일본 사무라이 두 사람이 거기에서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연대해비열한 미합중국과 싸운다는 점이 특이한 설정.치졸하고 비열하고 비인간적이고 탐욕적인 미국의 모습이 적나라하다.끝내 굴복하지 않았을 그들의 마지막을 구체적으로 그리지 않는다. 어디서나 사라지고 쫓겨난 사람들의 삶은 서글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