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이별 문학과지성 시인선 489
류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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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악 가득한 80년대 사람을 보는 듯하다.
무슨 애인이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많이 등장하는지 모르겠다.
아내도 있고, 삶의 고단함도 있는데.
느닷없는 똥폼도 잡고.
그런데 묘하게 끌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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