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참 단순한 이야기들이다.
반전은 없지만, 여운이 남는 단편들.
문장과 구성, 인물의 매혹이 없는데
좋다.
쓸쓸함이 경쾌하게 깔려 있어서 홀가분하다.
줄거리를 다 잊은 뒤에 또 읽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