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를 위한 라틴어 수업 - 식물의 이름을 이해하는 법
리처드 버드 지음, 이선 옮김 / 궁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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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141쪽밖에 안 되니 길이가 짧은 책이다.
그러나, 식물 학명에 쓰이는 라틴어를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 꽤 여럿 소개하고 있어서 쉽지 않다.
표지부터 본문에 그려진 식물 그림이 예쁘다.
하지만, 식물 전공자가 아니고서야 습득해야 할 내용은 아닌 듯하다. alba는 흰색으로 쓰이는 것을 어디서 본 적이 있지만, adulterinus[간통의, 잡종 생성이 쉬운]까지야 몰라도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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