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고 잘 알아보기 힘드나 개성이 분명하다.현대 예술이다.해골 주운 소년의 상상의 나래.소년 브루노는 할머니와 삼촌과 같이 사는데, 아마도 세계대전에서 입은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삼촌의 말이 인상적이다.“거기 서라!넌 누구냐?정체를 밝혀라. 적인가 동지인가?”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