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는이가 문학동네 시인선 63
정끝별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특한 매력이 있다.
뭘 해도 싫지 않다.
작위적이고 어려운 척하고 하나마나한 소리를 해도 안 싫다.
그리고 시집 전반적으로는 대체로 귀엽다고나 할까,
근본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하다.
양미간에 힘 줄 필요 없이 편안히 읽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