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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력
조성환 지음 / 미메시스 / 2022년 5월
평점 :
프랑켄슈타인은 그것의 이름이 아니다. 괴물 혹은 움직이는 무생명체 또는 인공 창조물을 만든 박사의 이름이다.
이 작품은 피조물이 주인공이다.
숨쉬는, 여러 인간 육체의 조합에서 주체가 되어 간다.
죽음에서 삶으로.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한, 근미래 디스토피아.
인간은 무엇이고
삶은 무엇인가.
웃긴 건 그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게 대학원생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아주 혹독하게 착취 생활을 겪은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