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례 - 제20회 편운문학상 본상 수상작 문학과지성 시인선 367
김명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그예 접히는 길도 서로가 그은 상처 아니라는 것!” 15

“무릇 강이란 피차가 일상이어도
건너다보는 맞은편 불빛에는 물기 돋곤 하는 것” 38

그는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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