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의 뿌리 - 2017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한티재시선 6
이하석 지음 / 한티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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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생 시인의 눈에 핏발이 섰다
시마다 결기가 서려 있다
홍어 거시기처럼 흐물흐물해질 나이
그가 돌연한 까닭은?

대놓고 묻어버린 국가폭력
과 싸우고 있으니

부끄럽다
아직도 실종인, 그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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