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이 이렇게 다채로울 수가 있을까정말 영롱하다막 궁금하고더 그리지 않는다는 게 아쉽다 못해 억울하다.다니구치의 마지막 인터뷰는 이렇게 끝난다고 한다.“해보고 싶은 일이 아직 끝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