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땀 - 여섯 살 소년의 인생 스케치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데이비드 스몰 지음, 이예원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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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미국도 폭력의 시대였다.
아들의 약한 부비강을 치료한다고 당시 처방대로 엑스선을 주기적으로 쏘인, 의사 아버지
정신병을 앓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 신경질적이고,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어머니
아래서 자라 목 부위에 암에 걸려 성대 반을 잘라내야 했던
예민한 사람의 성장과 극복
실로 웃음기 1도 없는, 그래서 온통 무채색으로 그려진
무거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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