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각 문학연대 시선 5
고재종 지음 / 문학연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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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부터
절창에 젖는 듯했는데
첫 시 두 줄에 아주 뻑 간다.

혼자 있는 시간, 해거름의 방죽은 고요를 미는 바람과 떨리는 물결의 한량없는 조화 속이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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